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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의 분류 및 육류 소비량
    건강 2023. 4. 11.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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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고기는 동물의 살로 인류가 음식으로 먹고 있습니다. 인류는 선사시대부터 고기를 찾아 동물을 사냥, 양식하고 소탕해 왔습니다. 신석기시대 개척지 설립으로 닭, , 토끼, 돼지, 소 등 동물의 가축화가 가능해졌습니다. 이것은 결국 도살장에서의 산업 규모의 고기 생산에 대한 그들의 사용으로 이어졌습니다.

     

    고기는 주로 물, 단백질,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날로 먹을 수 있지만 보통은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 양념, 가공된 후에 먹습니다. 가공되지 않은 고기는 세균이나 균류에 감염되고 분해되는 결과 몇 시간 또는 며칠 이내에 부패 또는 부패합니다.

     

    고기는 전 세계 식품 산업, 경제, 문화에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각 취향, 윤리, 환경 우려, 건강 우려, 종교적 식사 규칙 등의 이유로 고기(채식자)나 동물 제품(비건)을 먹지 않기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즘엔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고기의 종류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고기의 종류 중에서도 붉은 고기와 흰색 고기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붉은 고기와 흰색 고기의 차이점

    붉은 고기와 흰색 고기의 구분은 색상으로 분류됩니다. 붉은 고기는 우리말로 '적색고기'라고 불리며,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등이 포함됩니다. 반면 흰색 고기는 '백색고기'라고 불리며, 닭고기, 오리고기, 돼지고기 중에서도 등심, 안심 등의 부위가 포함됩니다. 또한 붉은 고기는 혈액이 많아서 색이 붉게 나타나고, 흰색 고기는 혈액이 적어서 색이 흰색에 가깝게 나타납니다.

     

    붉은 고기와 흰색 고기의 영양소 차이가 있습니다. 분명 색상만 다르다면 영양소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는 붉은 고기와 흰색 고기의 영양소 함량에 차이가 있습니다.

     

    붉은 고기와 흰색 고기의  차이점은 단백질 공급원과 미오글로빈 수치입니다. 붉은 살코기는 포유류에서 나오며 미오글로빈 수치가 높아 익혀도 더 짙은 붉은색을 띠고, 흰 살코기는 새에게서 나오며 미오글로빈 수치가 낮아 더 밝은 색을 띕니다. 또한 붉은 고기는 일반적으로 흰색 고기보다 지방 함량이 높지만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 및 미네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붉은 고기

    붉은 고기(赤色肉)는 대부분의 포유류가 갖고 있는, 조리나 요리를 하기 전이나 후에 붉은 빛을 띠는 고기를 말합니다. 붉은 고기에는 단백질, 비타민 B, 아연 등 필수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포화 지방과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가공육을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붉은 고기는 발암의 가능성이 있다고 분류했습니다.

     

    매일 붉은 고기나 가공육을 70g 이상 섭취하는 경우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20% 높아진다는 결과가 보고되었으며, 붉은 고기 섭취가 심장병, 대장암, 당뇨, 뇌졸중, 췌장암, 위암 등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다수의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건강을 위해서는 붉은 고기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몸에 이상이 보이거나 암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반적으로 붉은 고기는 필수 영양소의 좋은 공급원이 될 수 있지만 적당히 섭취하고 과도한 섭취와 관련된 위험을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흰색 고기

    흰색 고기는 대개 닭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이 포함됩니다. 흰색 고기는 붉은 고기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닭가슴살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운동선수나 다이어터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흰색 고기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 B12, 비타민 D, 아연, 철분 등의 영양소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단백 식품으로 몸의 근육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그러나, 흰색 고기는 과도한 섭취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과도한 섭취는 뇌졸중, 심장병, 당뇨병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또한, 무엇이든 과도한 섭취는 오히려 영양소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니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흰색 고기는 건강한 식단 구성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주는 좋은 선택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니 적정량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류 소비량

    육류 소비량은 문화적 또는 종교적 취향이나 경제 상황에 따라 세계적으로 다릅니다. 채식주의자나 비건은 고기 생산과 소비와 관련된 맛 취향, 윤리적, 경제적, 환경적, 종교적 또는 건강상의 우려에서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을 선택합니다. 대부분의 선진 공업국의 육류 소비량은 높지만 안정적인 수준에 있습니다. 신흥국의 육류 소비량은 증가 추세입니다. 

     

    FAO의 분석에 따르면 1990년에서 2009년 사이에 흰살 고기의 전체 소비량은 극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가금육은 kg당 76.6%, 돼지고기는 19.7% 증가했습니다. "소고기는 1990년 1인당 10.4kg(22파운드 15온스)에서 2009년 9.6kg(21파운드 3온스)로 감소했습니다"  28개국의 16~64세를 대상으로 한 2018년 Ipsos MORI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기를 포함한 식사는 세계에서 가장 일반적입니다.  

     

    Ipsos MORI  잡식성 식단이 세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식생활이며 고기 이외의 식생활(생선을 포함할 수 있음)이 세계 인구의 10분의 1 이상을 차지한다고 말합니다. 약 87%가 어느 정도 빈도로 식생활에 고기를 포함합니다. 고기를 먹는 사람의 73%가 정기적으로 식사에 포함되어 있고, 14%는 고기를 가끔 또는 드물게만 섭취하고 있습니다. 비육식 추정치도 분석되었습니다.

     

    약 3%의 사람들이 고기, 계란, 유제품 소비를 자제하는 비건 다이어트를 따랐습니다. 약 5%의 사람들이 고기 섭취를 자제하는 채식주의자의 식사를 따랐지만 계란이나 유제품 섭취는 엄밀하게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약 3%의 사람들은 육상동물의 고기 소비가 자제되고 어육이나 기타 해산물이 소비되며 계란이나 유제품 소비가 엄격히 제한되는 경우도 있고 엄격하게 제한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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